아바타 판타지 영화, 에니메이션, 감동 리뷰

 

1. 아바타 3D 애니메이션 기술의 혁신적인 구현

그 시대의 아바타는 다른 영화와 다르게 혁신적이었습니다. 2009년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는 당시 3D 애니메이션 기술의 혁신적인 구현뿐만 아니라, 영화 속의 풍부한 상상력이 그 시대를 초월한 영화였습니다. 못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영화가 주는 감동이 깊었습니다. 올해 영화 아바타의 속편이 개봉된다고 합니다. 아바타는 국내에서 1,300만 이상의 관객이며 외화 최초로 1,000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역대 흥행 8위를 기록한 초호화 작품입니다. 아바타 줄거리를 함께 살펴봅시다.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니고 있는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하여 원격조종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킵니다. 그 생명체는 바로 '아바타'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주인공은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주인공은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 결과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2. 영화 아바타의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

영화 주인공은 인간의 편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인간의 무자비한 폭력과 난폭함에 실망합니다. 더불어 사람들과의 환경과 어우러지는 삶,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의 방식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들과 함께 인간들에 맞서 싸워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액션들을 보여주면서 화려한 영상이 있습니다. 마지막 엔딩 역시 후속 편을 기약하는 내용으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 주인공은 인간으로서 마지막 영상을 남기고, 불완전한 자신의 인간 육체에서 아바타 육체로 정신을 완전히 이동시키는 영적 의식을 진행합니다. 이제는 인간이 아닌 하나의 종족으로서 눈을 뜬 주인공의 얼굴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화면은 관객들에게 굉장히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아바타의 후속 편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판도라 행성에서 주인공 가족들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멀리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자연과 하나 되어 융화되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그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조화를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3. 판도라의 바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아바타는 단순히 판타지영화가 아닙니다. 가족 간의 조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족 간의 융합을 통해 적으로부터 판도라 행성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감동의 메시지와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첫 번째 영화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공중 배경이 많이 연출되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주요 배경이 되는 수중 배경입니다. 수중 배경으로 한층 더 진화된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더욱 생생하고 초현실적인 영상미를 펼쳐내며 또 한 번의 영화계 혁신을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다고 하지만, 이번 영화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은 이 영화가 얼마나 엄청난 영화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상 첫 한국에서의 천만 관객 돌파한 해외 영화입니다. 또한 역대 전 세계 개봉 영화 중 최대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아바타는 타이타닉보다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년 12월 아바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는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어떤 장면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해줄지 영화감독님의 다음 행보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또한 3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몰입을 할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자 성향인 영화감독의 엄청난 기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